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의 영역/줄거리/시즌 2(2부) (문단 편집) == 57화 == 미한은 눈에 물고기의 피가 들어간 까닭에 눈을 비비고 그 뒤로 누군가가 지켜본다. 같은 시각, 소원은 돌아가는 도중 수술의 부작용으로 왼쪽 다리가 마비 증세가 찾아온다. 그 사이, 미한은 물고기 피범벅이 된 자신의 얼굴을 씻고 한나가 찾아온 것을 눈치챈다. 그녀는 그가 혼자 있길래 걱정되어 왔다며 같이 소원을 기다린다. 휴식을 마친 소원은 다시 그들 곁으로 향하지만 중간에 물속의 피가 있자 멈춘다. 순간, 그의 뒤로 흰 머리 교수가 다가오지만 이내 피가 흐르는 곳을 파악하자 다시 뒤로 사라져버린다. 이를 눈치채지 못한 소원은 물 위로 올라와 미한과 한나에게 활주로에서 있었던 일들을 설명한다. 그 때, 골프 선수가 등장하는데 그 뒤로는 성형외과 의사가 그에게 총을 겨눈 상태로 등장한다. 골프 선수 뿐만 아니라 다른 일행들도 군인들로 인해 붙잡혀 버린 상황. 그 와중에 활주로의 돌고래가 저렇게 된 것도 성형외과 의사 일행들이 한 짓임이 밝혀진다. 이윽고 그는 활주로에 갔다 온 목적과 어떻게 간 건지에 대해 묻는다. 한나는 소원에게 먼저 도망치라고 눈짓을 주지만 이를 간파한 의사가 소원의 오른팔을 쏴 물 속으로 빠뜨려 버린다. 이를 본 프란시스가 반항하려 하자 정희만이 개머리판으로 그를 제압한다. 의사는 다시 활주로에 간 목적을 물어보자 기명이 일행들의 탈출 계획을 말해준다. 그는 어차피 일행들 편이 아니었다며 자신을 살려두면 쓸만할거라며 빠져나온다. 그 사이 소원은 물에 가라앉은 상태에서 총에 맞은 상태로 피가 물 속에 퍼지게 된다. 의사는 일행들에게 비행기가 있었냐며 묻자 프란시스는 상황을 이야기한다. 의사가 상황을 정리하는 사이 송비서는 의사를 힐끗 노려본다. 한 편, 군인들은 물고기 사체 주변을 수색하던 도중 물고기의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이윽고, 배를 찢고 나온 것은 바로 개구리였다![* 이때 개구리가 물고기의 배를 찢고 나온 탓에 피칠갑이 되어 나온다. 꽤나 그로테스크할 수 있으므로 보기 전 주의 바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